얼굴을 못생겨지게 만드는 습관

우리는 평소에 생각지도 않은 많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꼬기 짝다리 짚기 등 몸의 밸런스를 망치는 습관이 있는 거처럼 얼굴이 못생겨지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하지 말아야겠다 하며 다짐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안내해 드린 습관을 보고 지금 하고 계신 습관 중에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습관을 바꿔보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코가 아닌 입으로 숨쉬면 안돼요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공기의 흐름이 코가 아닌 입천장으로 올라가면서 중앙 얼굴이 길어지고 턱뼈가 발달하게 되어 턱이 길게 뻗어 나오는 '주걱턱' '안면비대칭'등의 얼굴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현상은 뼈가 채 자라지 않은 성장기에 더욱 극적으로 나타나지만 성인도 얼굴변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코로 숨을 쉬게 되면 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를 필터링해 주지만 입으로 숨을 쉬면(콧구멍->비갑개->기도->폐) 이런 중간 과정이 빠지면서 폐기능 약화 및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높습니다 매일 숨을 쉬고 있기에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을 변경하기 위해 노력을 해주는 게 좋으며 호흡하는 방식을 코로 하기위해 노력해 보시고 코로 숨쉬는게 힘들다면 약물 치료 또는 수술등을 통해서 코로 숨쉴수 있게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구관호흡 방지용 입 테이프 사용하여 습관교정해 보기
약물 치료등으로 축농증 등을 치료하여 습관 교정해 보기

딱딱한 음식 자주 먹으면 안돼요

딱딱한 사탕이나 질긴 고기 등을 먹다 보면 턱관절을 자극하게 됩니다 교근 또한 두꺼워지게 만들게 되어 사각턱이 되거나 얼굴라인이 올록볼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먹는 습관은 한쪽 턱만 더 발달하거나 얼굴 비대팅이 될 수 있습니다.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줄여보기
양쪽으로 먹는 습관 들이기

렌즈 착용 자주 하면 안돼요

렌즈를 착용하는 게 무엇이 문제일까 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렌즈를 안 낀 상태에서 눈을 껌벅 껌뻑하면 눈동자의 매끄러운 곡면을 지나가게 되는데 렌즈를 끼면 눈동자 표면에 미세한 굴곡이 생기고 눈꺼풀이 이 부분을 지날 때마다 마찰이 생겨 근육의 힘이 떨어지거나 조직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할 때만 렌즈 사용하기

책상에 엎드려 있으면 안돼요

책상에 엎드리는 자세는 대부분 학생분들이 많이 하실 텐데요 이자세는 턱관절과 광대 등 얼굴 긴장도가 높아져 광대가 나오고 얼굴을 점점 크게 만들거나 비대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졸리지 않게 몸을 움직여 스트레칭해주기
가슴을 펴고 복부에 힘을 주는 바른 자세 유지해 보기

찬물로 세안 마무리하면 안돼요

예전에 많이 들었던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마무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찬물로 세안을 마무리하면 피부가 수축과 이완을 하게 되어 피부 탄력이 점점 잃게 되어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피부온도와 비슷 한 물로 세안하기
자주 세안 안 하면 세안제 없이 물로만 세안하기

입술에 침 자주 바르면 안돼요

건조한 입술에 침을 바르면 입술에 있던 수분까지 증발하면서 점점 더 건조하게 됩니다 건조해진 입술은 주름이 잘 생기고 갈라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립밤 챙겨두고 립밤 바르기

괄사 오래 사용하면 안돼요

저렴한 가격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괄사는 막힌 혈을 풀어주는 방식인데요 얼굴에 문지르면 독소와 부기가 빠지고 피부 탄력이 좋아진다는 괄사 저렴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는데요 괄사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정확한 압력으로 눌러줄 수가 없어 얼굴에 심한 자극과 근육통이 생길 수 있고 염증 등이 생기고 주름 및 피부 탄력 저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